다시보기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북 "초대형 방사포로 핵 반격 훈련"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를 동원한 핵반격 가상 종합 전술훈련을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 하에 처음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유사시 전략적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엄격히 준비되고 있다며, 전술핵 공격의 운용 공간이 확장됐다고 주장했습니다.
▶ 야, 민주유공자법 직회부 요구 단독처리
민주당 등 야당이 민주유공자법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하도록 요구하는 안건을 국회에서 단독으로 처리했습니다.
여당은 '운동권 셀프 특혜법'이라는 이유로 반대했지만 야당이 강행 처리하면서 5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미쉐린 식당 "파업의사 출입금지" 논란
미쉐린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서울의 한 식당이 '파업 의사 출입 금지' 방침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식당의 SNS에는 의사로 보이는 이들의 항의 글과 "조만간 식사하러 가겠다"는 응원의 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 폭염 뉴스 전하던 앵커, 더위에 기절
인도에서 폭염 소식을 전하던 앵커가 뉴스 도중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앵커는 40도를 웃도는 폭염 속 스튜디오 내 에어컨이 고장난 상태에서 30분 넘게 생방송을 진행하다 순간 실신했고, 곧 깨어난 것으로 전해집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