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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윤 대통령 지지율 23%…취임 후 최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가장 낮은 23%까지 내려간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총선 전 조사보다 11%p 급락한 건데, 부정평가 이유로 '경제·민생·물가'와 '소통미흡'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 김성태 "술자리 회유 주장 비상식적"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회유' 주장과 관련해 동석자로 지목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회장은 이 전 부지사의 주장에 대해 "상식적이지 않다"면서 "오랫동안 가까운 형 동생 사이였는데 아전인수격 주장을 펼친다"고 비판했습니다.
▶ 이스라엘, 이란에 보복 공격 '전운 고조'
이란에게 수백 발의 드론과 미사일 보복을 당했던 이스라엘이 6일만에 행동에 나섰습니다.
주요 군사기지를 드론으로 공격한 건데, 국제사회의 만류를 뿌리친 이스라엘의 재보복에 중동 지역의 전운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기습 음주 단속…2시간 만에 14건 적발
경찰이 나들이 철을 맞아 고속도로 기습 음주운전 단속에 나서 2시간 만에 14건을 적발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요금소 등 전국 39개 요금소에서 단속을 펼쳤는데, 면허정지 8건, 면허취소 6건이 나왔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