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대장정 마침표…god '촛불 하나' 열창하기도
TOP7에게 묻는다!…'얼마쯤에 내 꿈이 포기가 될까'
TOP7에게 묻는다!…'얼마쯤에 내 꿈이 포기가 될까'
↑ 사진 = MBN |
'오빠시대' '싱어송 파이터' TOP7이 6개월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오늘(1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는 '싱어송 파이터' TOP7 멤버들이 시청자를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녹화에 나선 TOP7 전원이 '킬링 보이스' 코너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들은 god의 '촛불 하나'를 열창하며 그간 다져온 팀워크와 화음을 선보이며 최강의 케미를 자랑합니다.
이어 스튜디오에 깜짝 손님들이 등장, TOP7 멤버들이 친숙하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져 그 정체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몰래 스튜디오를 찾은 두 사람은 '오빠시대'에서 독보적인 개성과 허스키 보이스로 큰 사랑을 받아온 인물들로, TOP7 멤버들과 같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음을 알렸습니다.
↑ 사진 = MBN |
이들이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영상에서는 TOP7 멤버들이 황가람이 작사·작곡해 발매 예정인 노래 '얼마쯤에 내 꿈이 포기가 될까'를 부르는 모습과 함께 '오빠시대'에 출연했던 이현, 윤태경, 최승열, 정중식, 황가람도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 반가움을 자아냈습니다.
12인이 부른 '얼마쯤에 내 꿈이 포기가 될까'의 음원 수익 전액은 '오빠시대'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10월 방송된 MBN 7080
TOP7과 함께하는 '싱어송 파이터' 최종화는 일요일인 오늘(10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하승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iuoooy33@gmail.com]